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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

호주 영주권 혜택, 호주 영주권 장점(10억의 가치), 호주 영주권, 호주 이민

by !-눈누난나-!!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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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 있는 대표적인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 호주의 영주권을 받게 되면 이 아름다운 제도를 다 누릴 수 있다. 호주는 수준 높은 선진 교육 시스템, 천혜의 자연경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등을 가지고 있어 실제 호주 영주권의 가치라고 거론되는 10억 그 이상의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시드니경관
Sydney

 

메디케어- 호주 무료 의료보험 시스템

호주는 우리나라 건강보험처럼 매년 의무적으로 메디케어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호주 영주권을 받게 되면 메디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디케어를 통해 호주 공립 병원에서 GP(가정의학과, 1차 진료) 및 일반의 진료(전문의의 경우 부분 진료)와 수술까지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암이 걸려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뿐만 아니라 MRI, 엑스레이, 시험관 아기 등 한국보다 더 광범위한 범위의 무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과적 수술을 비롯한 대부분의 치료, 입원 역시 무료이다. 다만 사립병원 진료, 치과, 응급실, 물리치료, 심리치료, 성형수술 등은 보장되지 않는다.

 

영주권자 자녀 무상교육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육(호주 1학년-12학년 해당)은 모두 무료이다. 고등교육 기관은 한국보다 세분화되어 발달되어 있다. 호주는 대학뿐만 아니라 직업 교육 학교로의 진학률도 높은데 이러한 전문 대학교(TAFE) 역시 영주권자들에게는 무료에 가까울 만큼 저렴하다.

 

대학교 학비 역시 유학생들의 1/3 정도(대학별로 상이) 저렴하며 필요하다면 다양한 대출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무상교육과 학비 할인 혜택을 모두 환산해보면 1억 이상이다.

 

복지국가의 다양한 복지수당혜택

최강 복지 국가 호주에는 사회적 안전 보장혜택을 담당으로 하는 센터링크라는 곳이 있다. 영주권 취득 후 2년이 지나면 이 곳을 통해 각종 복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일례로 작년 3월 코로나 여파로 일자리를 잃거나 노동 시간이 줄어든 호주 국민들에게 한 주에 750불(환율850원 기준 65만원)의 지원금을 1번도 아니고 몇 개월간 지급해줬다.

 

3월 중순에 록다운이 시작되었는데 3월 말부터 곧바로 조금이라도 타격을 입은 국민들에게 이 돈이 통장에 바로 꽂히는 것을 나는 목격했고 충격을 받았다. 빨리빨리 일처리는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진짜 필요할 때 빠른 건 최고 복지국가 호주였더라구요?

 

아름다운 자연환경

몇 년 전 호주 관광청에서 만든 광고 영상에서 슬로건이 이랬다. 호주만큼 멋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렇게 단호해도 되는 것인가? 저렇게 자신감 넘치는 카피를 만들 수 있는 이유는 그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호주는 신이 선물한 좋은 날씨와(땅이 커서 주마다 약간 차이가 있겠지만 시드니 기준)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된 자연,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던한 도시 경관이 3박자를 이루는 곳이다. 공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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