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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7

494 비자란? 호주 이민, 고용주 후원 비자란? 2019년 11월 16일부로 새로운 이민법이 발효되었다. 기존의 187 지방지역 고용주 후원 비자를 대신하는 494 비자이다. 187 비자와는 달리 494비자는 유효기간이 5년으로 늘어났으며 호주에서 규정한 영주권 조건에 부합할 경우 영주권 비자(191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호주 이민을 위한 지방 기술이민 비자는 총 2가지로 491비자(지방 기술이민), 494 비자(고용주 후원 비자)가 있다. 494 비자 신청 조건 기본적인 사항은 491 지방 비자와 같다. 만 45세 이하, IELTS each 6 이상, 기술 심사 통과 MLTSSL, STSOL & ROL 중 한 개의 직업군 포함 이민점수 65점 이상 494 고용주 후원 비자를 위해 추가로 필요한 사항은 해당지역 관련기관 (Regional Certi.. 2021. 4. 15.
호주 영주권 혜택, 호주 영주권 장점(10억의 가치), 호주 영주권, 호주 이민 호주는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 있는 대표적인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 호주의 영주권을 받게 되면 이 아름다운 제도를 다 누릴 수 있다. 호주는 수준 높은 선진 교육 시스템, 천혜의 자연경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등을 가지고 있어 실제 호주 영주권의 가치라고 거론되는 10억 그 이상의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메디케어- 호주 무료 의료보험 시스템 호주는 우리나라 건강보험처럼 매년 의무적으로 메디케어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호주 영주권을 받게 되면 메디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디케어를 통해 호주 공립 병원에서 GP(가정의학과, 1차 진료) 및 일반의 진료(전문의의 경우 부분 진료)와 수술까지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암이 걸려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뿐만 아.. 2021. 4. 13.
호주 491 비자, 491 비자란?, 491 비자 직업군, 호주 이민 491 비자란? 491 지방 비자는 2019년 새롭게 생겨난 카테고리로 기존의 SKILLED REGIONAL VISA(489비자)에 대체되는 비자이다. 기존의 지방 비자와 다른 점? 491 비자는 5년짜리 임시비자로 3년 간 후원을 받은 지방에서 거주하며 노동하고 $53,900 이상의 연봉을 받으면 191 비자(조건을 갖춘 491 비자를 가진 사람들이 신청하게 될 영주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491 비자는 5년짜리 임시비자이나 바로 메디케어 등록이 바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메디케어는 비자를 소지한 본인만 가능하다. 비자 신청 요건은? 나이 만 45세 미만 이민점수 65점 이상(주정부 후원 15점 포함이므로 자격 요건이 높지는 않지만 고득점자 위주로 후원을 받기 때문에 65점은 최소점수이고 이.. 2021. 4. 12.
호주 영주권을 가장 많이 받은 직업은? 독립기술이민(189비자)편 독립기술이민이란? 독립기술이민이란 호주가 필요로 하는 기술직에 종사하거나 기술직과 관련된 학업을 마친 인력에게 영주권을 제공하는 영주비자이다. 영주권을 가진 자는 호주에서 영구 거주할 수 있지만 5년마다 연장 신청을 해야 한다. 독립기술이민 비자는 이민 비자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호주 영주권 심사 점수표를 바탕으로 포인트가 65점 이상 될 경우 이민 신청서(EOI)를 제출해볼 수 있다. 신청시 나이가 45세 미만이어야 하고, 신청하는 직업이 중-장기 직업군 (MLTSSL: Medium and Long-term Strategic Skills List)에 포함되어야 하며, 그 직업에 해당하는 기술 심사 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다. IELTS 6.0(each band)은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고(가산.. 2021. 4. 9.
호주 입국, 호주 입국 금지, 호주 입국 금지 언제까지 작년 3월 국경 봉쇄 이후로 호주 입국 금지는 1년이 넘었다. 그냥 말로만 하는 입국금지가 아니라 정말로 하루아침에 외국에 있던 호주 거주자들(예:학생비자)이 호주로 들어 갈 수 없게 됐고, 호주 국민들은 외국에 가려면 정부에 허락을 받아야 하지만 거절당하기도 부지기수다. 1년 안에 종식될 줄 알았던 코로나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백신이 나와도 여전히 세계는 코로나로 진통을 겪는 중이기에 호주의 강경한 입국 제한 조치도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호주로 입국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만한 여러 좋은 소식들이 들려온다. 4월 18일 부터 뉴질랜드-호주 입출국 자유, 트래블 버블 방역의 모범이 되는 나라끼리 입국하는 여행자의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자유여행을 허용한다는 의미의 트래블 버블(t.. 2021. 4. 9.
호주 총리의 이민 발언과 단상 2021. 3 작년 3월 호주에서도 코로나가 극심해지자 체류하던 외국인들에게 사실상 “나가라”고 말했던 호주 총리. “지낼 수 있는 돈이 충분하지 않은 체류자들은 고국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한다” 이후 1년이 넘게 호주의 국경은 안과 밖으로 봉쇄 되어있다. 외국인이 입국하지도, 자국민이 나가지도 못한다. 현재 호주는 확진자가 하루에 한두자리 사이에서 왔다갔다한다. NSW주의 마스크 의무 착용도 해제되었다고 한다. 연일 300-500명대의 확진자와 영업장 통금이 여전히 존재하는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되는 상황이긴 하다. 물론 우리나라보다 훨씬 나쁜 상황의 나라들이 수두룩하므로 거기에 비하면 또 우리나라는 양반이긴 하다만. 호주와 뉴질랜드의 봉쇄가 2021년까지는 지속되리라고 보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코로나가 종식되지 못한 .. 2021. 3. 25.
호주 이민 : 주정부 후원비자 (189, 190, 491) 호주가 너무 그립다. 이민을 위한 정보를 모아보려고 한다. 이민을 위한 방법. 부족 직업군에 기술이 있고 영어가 되고 여유자금이 있다면 도전할 수 있다. 독립기술이민의 경우 최저 점수가 65점이긴 하더라도 보통 80-90점으로 인비테이션 점수가 형성되어 있다고 했다. 그럼 낮은 점수로는 신청을 해도 이민이 불가능 하다는 말이겠지? 189가 기본적인 독립기술이민이고, 190은 189와 비슷한데 거기에 주정부 후원이 들어가는 비자이다. 후원을 해준 지역에서 일정기간 거주해야한다고 한다. 491의 경우 정식 영주권을 받기까지 좀 시간이 걸리고 3년이상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에서 일정조건을 만족하는 고용조건으로 일을 해야하나보다. 20대 중반에 워홀을 가서 죽도록해서 이민 성공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지만 지금도.. 2021.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