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론트앤드개발자1 국민취업제도 (구)취업성공패키지 국비지원 후기 (1) 코스 정하기 호주에 지낼 때 영주권을 받고 싶었다. 영주권을 얻기 위해서는 부족 직업군에 관련된 공부를 하고 그 일을 일정기간 하면 된다. 심플하게 말했지만, 복잡하고 힘든 여정이다. 내가 아는 선에서 갈수 있는 분야는 요리, IT, 목수, 타일, 회계 등등. 목수와 타일, 회계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제외시키고 요리와 IT가 남는다. 요리와 IT의 경우 둘 다 관심 가는 정도는 비슷했다. 직장에서 돈 벌고 살기엔 IT가 좀 더 안정적으로 보이긴 하고, 요리는 몸 쓰는 일이 많을테지만 IT보다는 재밌을 거 같다. 뭘하든 노력해서 그 분야에서 돈 값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아래. 호주에서 어떻게든 뭉개고 눌러앉아 돈 모아서 학교 가고 스폰서 받고 그러고 싶었는데… 워킹 홀리데이 비자때는 솔직히 처음 .. 2021. 3. 1. 이전 1 다음